온라인서점 '알라딘'이 TV 광고를 촬영하고 방송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업계 4위권을 달리고 있지만, 알라딘은 TTB(Thanks To Blogger)등 업계에선 늘 한발 앞선 아이템과 이슈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점의 TV광고는 국내 최초가 아닌가 싶다. 모델로 '배두나' 씨를 섭외했는데, 최근에 '공부의 신' 출연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다 책도 몇 권을 쓴 작가의 모습도 가지고 있다. 항상 꾸밈없는 편한 모습의 4차원 소년같은 그녀의 이미지와 책-서점의 광고 이미지는 매칭이 잘 되는 것 같다.
* 배두나의 책 : 두나's 됴쿄놀이, 두나맘 스타일 니트, 두나's 런던놀이, 두나's 서울놀이
신간 1권도 '배송비 무료'를 집중적으로 어필하는 점은 출혈을 감수하면서까지 매출과 MS를 늘려보겠다는 의도일 것이다. 방송일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영상 매체의 파워에 상대적으로 고전하고 있는데, 이번 알라딘의 TV광고가 독자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어떠한 메세지로 전달되고 반응이 되어질지 상당히 궁금하다. 나름 임팩트 있다...!!
trackback from: 인터파크 도서에서 부산 당일배송 시작!
답글삭제부산살면서 각종 혜택이 서울에 한정되어 있는 사실에 분개(?)하고 있었는데... 인터파크에서 고맙게 하나 해주는구나~ 그동안 인터파크를 고정으로 이용하였는데 다행이다 ㅎ 그런데 알고보니 알라딘도 하더라능;;; 뭐 이렇게 되면 나야 좋지만 ㅋㅋ 부산에도 혜택을 많이 달라!!!!!!
1,2,3위가 누군지도 혹시 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답글삭제@김재호 - 2010/02/28 17:59
답글삭제온라인서점 매출액을 기준으로 1위 yes24, 2위 인터파크도서, 3위 인터넷교보문고, 4위 알라딘입니다.
trackback from: 알라딘 멤버십 골드 회원 승격
답글삭제알라딘에서 최근 3개월간 순수 구매 총액이 20만원이 넘어서 골드 회원이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앞으로 3개월간 상품 구입시 기본 마일리지 외에 2%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단다. 책을 그다지 많이 구매한 것 같지도 않은데 예상치 못했던 환대를 받는 것 같아 기분이 무척 좋다. 그러고 보니 무료 문자도 30건에서 60건으로 늘어났다. 근데 이거 무슨 게임 속의 레벨업도 아니고 이런 메일 받으니까 은근히 플래티늄 회원이 되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