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le과 iPad가 뜨니까, 이런 사업도 본격적으로 나오는구나.
저작권 관련 이슈는 있겠지만, 불법이라고 보기엔 어려울 듯 하다. 아무튼, PDF가 가장 책 다운 모습인 건 분명하다. E-PUB으로 활용하는 것은 3~4인치급의 핸드폰이 한계이지 않을까? 책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텍스트 컨텐츠라고 하는 것이 분명한 구분값일 듯 싶다.
책 1권 스캔에 100엔이면 1,200~1,300원인데... 가격 경쟁력이 너무 좋은데 이용자들의 반응은 어떤지 궁금하다. 출판사들에겐 엄청난 스트레스임에는 분명하다.